지산농원 인사말 연혁 찾아오시는 길 鷄母의 농장일기 연산오계정보 유래 천연기념물 지정배경 외형적 특징 연산오계 vs 오골계 생태적 특징 지리적 특징 관리지침 연산오계문화제 연혁 홀기 백일장 작품집 문화제 게시판 자료실 동영상 언론보도 닭과 알 상식 전통속의 닭 연산오계 연구자료 갤러리 연산오계 연산오계 문화제 사람들 기타 고객센터 자유게시판 FAQ 1:1상담 鷄母의 행복한 밥상 식당소개 메뉴소개 식당소식 쇼핑몰 작성일 : 12-09-10 13:34 볼라벤과 덴빈의 상흔  글쓴이 : 계모 조회 : 31,077   문화재청에서 태풍 볼라벤과 덴빈의 피해상황을 보고하라고 해서 지난 주말 부랴부랴 견적을 받아 올렸다. 문화재인 닭은 직접적인 피해를 입지 않았지만(스트레스로 인한 면역력 저하 등 간접피해는 측정 불가) 사육장의 토사가 유실되고 축대가 무너져 내렸으며, 간판 등 일부 시설물이 완전히 파손되었다. 사진을 보니 그날의 악몽이 되살아난다. 폭우가 내릴 때는 비가 제일 무섭고, 폭설이 내릴 때는 눈이 가장 무섭다고 생각했는데, 태풍을 겪고 보니 자연재해 중 최악은 바람인 것 같다. "잘못 했어요. 용서해 주세요." 소리가 절로 나왔으니까. ㅎㅎㅎ 복구비용 3천만원. 흙이 쓸려 나가 곧 무너져 내릴 듯. 석축이 필요하다.   마당의 흙과 모래가 모두 쓸려나갔다.. 객토 필요 산에서 물이 내려와 석축이 밀려나고 울타리 밑이 패었다. 배수로 정비 필요 전나무 한 그루가 뿌리 째 뽑히고, 이 나무는 질끈 부러졌다. 마을 입구에 있는 대형간판은 휴지처럼 구겨지고,   농장 입구에 있는 대형 닭 조형물도 못 쓰게 됐다. 순리적으로 12-09-10 15:08   빨리 복구해야죠. 자금 떨어지면..ㅎ 빨리 복구해야죠. 자금 떨어지면..ㅎ 순리적으로 12-09-10 15:14   " 거.누구요 ? 서있는 사람"  00 이예요. ㅋㅋㅋ " 거.누구요 ? 서있는 사람" 00 이예요. ㅋㅋㅋ 이름 패스워드 비밀글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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